일상
처음보는 부레옥잠 꽃
콩이의 세상살이
2020. 5. 24. 08:36




수반에 행운목을 키우다 뿌리가 너무 많이 자라서
흙에 옮겨 심고 수반을 그냥 두기 허전하여
부레옥잠과 물배추 2개씩 사서 거실에 넣어두었다
그런에 욘석들 잎이 시들시들..
햇빛을봐야 한다고해서 베란다로 이사를~
우왕 물배추는 꼬마들이 생기고 부레옥잠도
꽃이 피었다
수반이 비좁을 정도인데 어디 큰 보금자리를 만들어줘야하지 않을까 고민중이다ㅋ
실은 수반에 물갈아주기 귀찮아 좀 편해볼 요량도
있었는데 저녀석들때문에 더 늘리게 생겼다
행복한 고민인가?ㅎㅎ